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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9월19일 오늘의 주요경제뉴스

오늘뉴스

by sun-hyang 2025. 9. 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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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경제가 미·한 자동차 관세 협상에서 불리한 조항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정부의 입장이 거듭 확인되고 있다. 한국 측은 일본과 동일한 관세율 15% 조건을 제시하라는 미국의 요구에 대해 “양국 간 무역 구조·상황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며 차별적 협상이 필요하다고 주장 중이다. 이런 관세 압박은 수출 경쟁력뿐 아니라 국내 산업 투자 유인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Reuters

한편 한국은행은 통화정책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도트 플롯(dot-plot)’ 방식의 금리 경로 예상 정보를 확대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기존의 구두 가이던스(verbal forward guidance)를 넘어선 것으로, 향후 금리 정책의 불확실성을 줄여 시장의 기대 조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Reuters

《금융》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록에 따르면, 다수 위원이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는 현재 상황에서 가까운 시일 내 금리 인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특히 미국의 관세 정책 여파로 수출 둔화와 가계 부채 증가 등이 우려되는 사안으로 작용하면서, 기준금리 2.50% 유지 이후 향후 인하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Reuters

생명보험사들도 기존 보험 수익성 악화에 대응해 자산운용(asset management) 부문 강화에 나섰다. 인구 고령화, 수명 증가 등으로 보험금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2023년 도입된 국제회계기준 IFRS-17 등이 재무보고에서의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보험회사들은 보다 안정적이고 수익성 있는 운용 전략을 모색 중이다. 
코리아 타임스

《기업》

철강 산업 분야에서는 중국의 과잉 공급(over-supply)과 일본 제품의 품질 경쟁력 증가 등 외부 요인이 국내 업체들에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부와 업계는 철강 부문 구조조정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으며, 불필요하거나 경쟁력이 떨어지는 설비의 통폐합이나 효율화, 비용 절감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다. 
KED Global

또한 배당소득 과세 체계 개편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한국에서는 대기업 또는 재벌을 중심으로 배당소득 세 부담 완화가 예상되고, 세율 인하가 검토됨에 따라 기업의 주주 환원 정책 및 재무 구조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Korea Bizwire

《부동산》

서울 지역 아파트 계약 취소 건수가 올해 상반기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순한 가격 폭등 때문만이 아니라, 전자계약(e-contract) 활용 확대와 계약 날짜나 중도금 납부 일정, 이름 변경 등 계약 조건 조정 과정에서의 오류나 누락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강남구, 성동구, 영등포구 등 주요 지역에서 이러한 취소 및 수정 건수가 많았고, 대부분의 취소 건은 동일한 매수자와 재계약 형태로 이어진 것이 특징이다. 
매일경제

또한 부동산업체들이 최근 국내 은행들이 대출 기준을 강화하자, 해외 사모펀드(private lenders)나 글로벌 자산운용사 쪽으로 자금 조달 경로를 다변화하고 있다. 국내 금융기관의 대출 심사 강화로 인해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큰 개발 사업에 대한 자금 조달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커지는 중이다. 
코리아 타임스

《사회》

산업안전 분야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한국 정부는 한 해 동안 반복적으로 사망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 영업이익의 최대 5%까지 과태료 부과 또는 사업 허가 취소 등의 제재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특히 건설업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분야에서 사업주의 책임 강화 및 작업 환경 개선 압박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Reuters

한편, 아·태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 대형 국제 행사 준비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한국 정부는 무역·관세 관련 외교적 협상의 교착 상태 해소를 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특히 미국과의 자동차 관세 협상이 여전히 타결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내외부적으로 경제 안정성과 무역 정책 신뢰성 확보가 중요해졌다. 이는 국내 사회적 불확실성 완화 및 기업 및 국민의 정책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대응으로 여겨진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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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과 한국, 일본은 제주 인근 해역에서 ‘Freedom Edge’ 합동 공군·해상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훈련은 해상, 공중, 사이버 영역에서의 연합 작전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북핵 및 미사일 위협 대응 체계를 다지기 위한 것이다. 북한은 이에 대해 “무모한 힘 과시”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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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국제적으로는 미국의 관세 정책이 한국의 수출 산업 및 경제 성장에 중대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미국이 한국 자동차에 대해 기존 요구하는 조건들을 강화하려는 움직임과, 한국이 이를 일본 등 타국과 동일한 조건으로 맞추지 않겠다는 입장이 부딪히면서 무역외교 및 투자 전략의 재조정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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